성악 노래 공부

[독일가곡] In dem Schatten meiner Locken-H.wolf 가사해석,ipa

양도비 2020. 11. 25. 21:47

In dem Schatten meiner Locken
[ɪndé:m] [ʃátǝn] [máɪnǝr] [lœ́kǝn]
내 곱슬머리 그늘에서

Schlief mir mein Geliebter ein.
[ʃli:f] [mi:r][maɪn][ɡəˈliːptɐ] [aɪn]
잠든우리님

Weck’ ich ihn nun auf? Ach nein!
[ vek] [ɪç][i:n][nu:n][auf] [ax] [naɪn]
이제깨울까? 아 안돼

Sorglich strählt’ ich meine krausen Locken
[zɔ́rklɪç][ʃtrá:lt] [ɪç [máɪnǝ] [kráʊzǝn] [lɔ́kǝn]
날마다 아침이면 곱슬곱슬

täglich in der Frühe,
[tέ:klɪç] [ɪn] [de:r] [frý:ǝ]
곱슬머리 꼼꼼히 빗지만

Doch umsonst ist meine Mühe,
[dɔx] [ʊmzɔ́nst] [ɪst] [máɪnǝ] [mý:ǝ]
바람에 흐트러져 버리니

Weil die Winde sie zerzausen.
[vaɪl] [di:] [vɪ́ndǝ] [zi:] [tsεrtsáʊzǝn]
나의 수고 헛되네

Lockenschatten, Windessausen
[lɔ́kǝnʃátǝn] [vɪ́ndǝs záʊzǝn]
곱슬머리 그늘, 살랑대는 바람이
Schläferten den Liebsten ein.
[ʃlέ:fǝrn] [dǝn] [li:pstǝn] [aɪn]
우리님 잠들게 해.

Hören muß ich, wie ihn gräme,
[hǿ:rǝn] [mʊs] [ɪç] [vi:] [i:n] [ɡrέ:mǝ]
나는 들어야 해 그게 얼마나 괴로운지를

Daß er schmachtet schon so lange,
[das] [εr] [│∫maxtet] [ʃo:n] [zo:] [láŋǝ]
그가 이미 오래도록 초췌해졌다는 걸

Daß ihm Leben geb’ und nehme
[das] [i:m] [lé:bǝn][gep] [ʊnt][ne:me]
나의 이 갈색 두뺨이

Diese meine braune Wange,
[dí:zǝ] [máɪnǝ] [braʊn] [váŋǝ]
그의 목숨을 쥐락펴락 한다는 걸

Und er nennt mich seine Schlange,
[ʊnt] [e:r] [nέnt] [miç] [zέ:nǝ] [ʃláŋǝ]
이래서 내님은 나를 자기의 뱀이라 부른다네

Und doch schlief er bei mir ein
[ʊnt] [dɔx] [ʃliːf] [e:r] [baɪ] [mi:r] [aɪn]
그래도 아렇게 내 곁에서 잠들어 있는걸

Weck’ ich ihn nun auf? – Ach nein!
[vek] [ɪç] [i:n] [nu:n] [auf] [ax] [naɪn]
이제 그만 깨울까 아 안돼!




✔️자기를 뱀이라고 부른 건, 지역상,나라상의 의미가 따로 있을거라고 교수님이 말씀해주셨어요
✔️저도 틀릴수있는점 참고해주세요:)


[곡 설명]

1.이 곡은 spain 가곡집 중 세속곡의 두 번째 곡으로 1889년에 작곡되었으며, H.Wolf의 오페라 Der Corregidor의 제 1막 중에서 이 노래가 그대로 불리어지는 노래 이다. 잠을 자는 연인을 깨우지 않기위해, 여인이 갈등하는 내용을 담은 노래이다. 가사의 조성의 관계를 살펴보면, 여인의 질문 weck ich ihn nun auf?에서는 D장조 가 바람에 헝클어진 머리를 다듬어야 하는 지에 대한 질문과 대답은 B플랫장조가 사용 되었다. 이렇듯 갈등과 말성임의 가사표현은 D장조가 쓰였으며, 반면 이에 대 한 해결은 B플랫장조가 사용되었다. 볼프가 가사와 조성의 관계를 중요시 함을 알 수 있다.

2.Der Corregidor, The Magistrate, The Governor오페라의 아리아이지만, 가곡으로 알려졌다.